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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민정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18-12-17 23:02 조회3,65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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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경실련은 2004년부터 인연을 맺은것 같습니다.
참 다사다난했던 경실련이었습니다.
저와 제 딸은 더 이상 시민 단체의 모태였다고 생각했던
경실련과의 인연을 더 이상 이어가지 못할것 같습니다.
부디 초심을 잃지 마시고 무궁한 발전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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