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신규 관광자원개발 위한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조사용역에 대한 기자회견 > 성명.보도자료

본문 바로가기
  
처음으로   회원가입   로그인 부산경실련 FaceBook 바로가기 부산경실련 밴드 바로가기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성명.보도자료

[보도]신규 관광자원개발 위한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조사용역에 대한 기자회견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부산경실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04-22 14:07 조회4,257회 댓글0건

첨부파일

본문

해상케이블카 반대 기자회견

 

기자회견의 취지

21대 국회의원 선거가 거대 양당 구조, 지역주의, 준연동형비례대표제의 보완이라는 숙제를 남기고 끝났습니다. 특히 이번 선거과정에서도 토건사업과 관련해서는 여야의 차이점이 부각되지 않는 가운데, 전국적으로는 케이블카 사업 28, 그린벨트 및 국립공원 개발 사업이 각각 32, 12개 등인 것으로 후보자들의 공보물을 통해 확인되었다.

 

특히 인간이 생태계의 서식처를 훼손하면서 코로나19가 심각하고 기후위기가 점점 심해지고 있어 성장을 넘어 생태적 전환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반면 강력산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면서 자영업자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실업자 양산 등 경제논리가 고개를 들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부산시(시장 오거돈)지역건설업체와 상생발전 및 일감확보 지원을 이유로 지역건설 경기 부양 및 활성화를 꾀하고 있다. 그러나 코로나19사태를 빌미로, 최소한의 제한장치마저 없애면서 민간사업자에게 특혜를 주고자 하는 것이다.

 

지난 48일에 있었던 신규 관광자원개발 위한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조사용역도 같은 맥락으로 진행되고 있다. 타당성조사는 케이블카 외에도 수영구 충무시설 및 용호동 포진지 등 인공동굴 관광자원화, 서구 천마산 전망대 및 모노레일, 영도구 감지해변 체험형 관광 짚라인, 남구 오륙도 스카이워크 관광 활성화, 낙동강 별빛 테마공원 조성 등 대대적인 환경훼손이 우려되는 사업들이다.

 

특히 이 날 있었던 자문위원 15명 중에서 시민사회단체는 단 1명을 배정하면서 사업추진을 위한 명분쌓기를 하고 있어 부산지역 시민사회의 분노를 자아내고 있다.

 

또한 이러한 부산지역의 신규 관광자원개발 위한 조사용역에서도 이런 정도로는 부산지역의 특성이 반영된 관광자원의 발굴이 어렵겠다는 의견이 분분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부산시는 방향을 수정하기는커녕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 할 태세로 있는 것이다.

 

이에 부산지역의 시민사회단체는 토건세력에게 공간을 독점하는 특혜를 제공하여 사적인 이윤을 추구하도록 하는해상케이블카 사업을 비롯한 일련의 개발사업에 강력히 대처하고자 아래와 같이 기자회견 및 시장면담을 하고자 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성명.보도자료

Total 1,090건 1 페이지
성명.보도자료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090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부산시민연대 선정 의제 정당별 수용결과 발표 기자회견 no_profile 부산경실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4-03-19 66
1089 황령산 난개발 관련 의제 제안 기자회견 no_profile 부산경실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4-03-18 56
1088 후쿠시마핵사고 13주년 부산지역 시민사회 기자회견 no_profile 부산경실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4-03-11 62
1087 경실련 양대정당 공천 부적격 심사기준 관련 실태발표 기자회견 개최 no_profile 부산경실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4-03-07 67
1086 경실련 22대 총선 핵심공약 제안 및 정책선거 전환 촉구 기자회견 no_profile 부산경실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4-03-04 72
1085 부산시민연대 2024년 총선 의제 제안 기자회견 개최 no_profile 부산경실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4-02-27 99
1084 부산지역 현역 국회의원 공천배제 및 검증촉구 명단 발표 기자회견 개최 no_profile 부산경실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4-01-29 331
1083 시민안전 외면하는 부산시·부산시의회 규탄 기자회견 no_profile 부산경실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4-01-16 251
1082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실패에 대한 부산시민운동단체연대 입장 no_profile 부산경실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3-12-05 393
1081 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 세미나 개최 결과 no_profile 부산경실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3-12-05 353
1080 부산지역 지역구 현역 국회의원 자질검증 결과발표 기자회견 no_profile 부산경실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3-11-30 448
1079 부산경실련 부산광역시 주민참여예산사업 모니터링 결과 발표 no_profile 부산경실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3-11-29 392
1078 부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 결과에 대한 부산시민운동단체연대 입장 no_profile 부산경실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3-11-28 406
1077 검찰 특수활동비 폐지 촉구 기자회견 no_profile 부산경실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3-11-22 395
1076 부산광역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운영방식 논의 공론장 형성 촉구 no_profile 부산경실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3-11-22 396
1075 한국산업은행법 개정 국회 정무위원회 통과 촉구 기자회견 no_profile 부산경실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3-11-20 3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