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부산 지방의회 공무국외여행 실태 및 제도개선 토론회 개최 > 성명.보도자료

본문 바로가기
  
처음으로   회원가입   로그인 부산경실련 FaceBook 바로가기 부산경실련 밴드 바로가기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성명.보도자료

[보도] 부산 지방의회 공무국외여행 실태 및 제도개선 토론회 개최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부산경실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07-08 15:43 조회4,245회 댓글0건

첨부파일

본문

부산경실련과 노기섭구경민 부산시의원은 9() 15시 부산시의회 중회의실에서 부산 지방의회 공무국외여행 실태 및 제도개선 토론회를 연다. 부산 지방의회 공무국외여행 실태 및 제도개선 토론회에서 부산경실련은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 간 부산시의회와 15개 구군의회(해당기간 강서구의회 미실시)가 실시한 공무국외여행을 전수분석(201619201726201821)하여 결과를 발표한다.

부산경실련의 전수분석이 타 단체들의 분석결과와 차별화된 것은 둔 것은 3년간의 공무국외여행의 방문지를 국내 유명 5개 여행사의 국가별 여행상품과 얼마나 중복되는지를 분석하여 발표하는 데 있다. 부산경실련이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공무국외여행 방문지의 2016년 최대 40.30%, 2017년 최대 38.10%, 2018년 최대 28.35%가 여행사 상품과 중복되는 것으로 드러났다(첨부파일 참조).

방문지와 여행사 상품 코스 간 중복률이 높을수록 외유성이 높은 것이다. 지방의회가 교체된 뒤 1년 여 시간동안 공무국외여행의 중복률이 낮아졌지만 여행사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현 구조 자체를 근본적으로 바꿔야 한다.

9일에 개최될 이번 토론회는 공무국외여행 분석을 통해 실태를 파악하고 제도개선 방안까지 발제자와 현역 시의원을 포함한 각 영역에서 활동하는 토론자가 함께 논의하는 것으로 구성됐다. 안일규 부산경실련 의정예산감시팀장의 발제에 이어 배준구 경성대 교수, 구경민 부산시의원, 노정현 전 연제구의원, 원혜영 부산MBC 빅벙커 CP가 토론에 나선다. 부산경실련은 이번 토론회가 2019년 부산시의회 및 15개 구군의회 공무국외여행이 외유성에서 탈피하는 시작점이 되길 바란다.

 

201978

 

부산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공동대표 한성국 김대래 김용섭 혜성

 

[첨부파일] 토론회 책자 전자파일 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성명.보도자료

Total 1,096건 3 페이지
성명.보도자료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064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경실련 유권자운동본부 출범 기자회견 no_profile 부산경실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3-09-14 543
1063 지역화폐 예산 전액 삭감에 따른 예산 복구 촉구 기자회견 no_profile 부산경실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3-09-14 580
1062 21대 정기국회 산업은행법 개정 촉구 부산지역 시민사회 기자회견 no_profile 부산경실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3-09-06 619
1061 경부선 SRT 축소에 따른 부산~수서간 무정차 KTX 운행 촉구 기자회견 no_profile 부산경실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3-08-29 663
1060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 반대 기자회견 no_profile 부산경실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3-08-28 608
1059 성매매 집결지 ‘완월동’ 개발 승인에 대한 부산시민운동단체연대 입장 no_profile 부산경실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3-08-22 590
1058 부산시 대중교통 요금 인상에 대한 부산경실련 입장 no_profile 부산경실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3-08-21 651
1057 후쿠시마 핵 오염수 해양 방류 금지 선고 촉구 집회 no_profile 부산경실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3-08-08 544
1056 9대 부산지방의회 의원 겸직현황 분석 결과발표 기자회견 no_profile 부산경실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3-07-27 594
1055 부산경실련 9대 부산지방의회 의원 겸직 현황 분석 결과발표 기자회견 개최 no_profile 부산경실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3-07-26 709
1054 지방시대위원회 출범에 대한 부산경실련 입장 no_profile 부산경실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3-07-10 590
1053 2030부산세계박람회와 부산의 변화 라운드테이블 개최 취재 요청 no_profile 부산경실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3-07-06 516
1052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방류 금지 7차 공판 기자회견 no_profile 부산경실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3-07-06 561
1051 조속하고 바람직한 2차 공공기관 이전 촉구 시민단체 기자회견 no_profile 부산경실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3-07-05 496
1050 수신료 분리징수 졸속 추진 반대 부산지역 시민사회 기자회견 no_profile 부산경실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3-07-04 525
1049 부산시 공공기관 사회적경제기업 이용 현황 조사 결과 발표 no_profile 부산경실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3-06-29 570